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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최우수상' 김대호 "1년동안 갈아넣은 보상의 자리"[MBC연예대상]

작성일: 2025.01.29 00:2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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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대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대호는 2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신인상 1년 만에 대상후보에 오른 데 이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셈이다. 

김대호는 "2011년도에 '신입사원'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입사했는데 사실 사고를 많이 쳤다. 직장생활 하면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일을 덜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실제로 제가 할 일을 다른 동료에게 미루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다. 지난번에 말씀을 못 드렸는데 아나운서국 동료들에게 감사를 돌린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이어 "다듬어지지 않는 원석을 찾는다는 명목 하에 열린 프로그램이다. 제가 원석은 원석이었나보다. 깎고 다듬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동료와 선배드이 세상 최고의 세공 기술을 가진 전문 기술자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도 열심히 했다. 받아도 된다"면서도 "그만큼 저희 동료, 구성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김대호는 "연예대상을 보면 연예인들의 잔치라고 생각한 행사에 작년부터 참석하고 있다. 1년 동안 갈아넣고 열심히 한 보상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축제의 장이라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즐기고 축하도 하고 진심으로 축하도 받았다. 진심으로 이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도 좀 더 겸손하게 조금 부족하고 잘못할 때는 제 탓이라고 생각하고 잘 되면 제작진 분들 시청자 분들 덕이라고 생각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 출처|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199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당초 지난해 12월 29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취소돼 이날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열렸다. 전현무, 이장우, 윤은혜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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