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 유서연 붙잡았다 "복수의 팀 관심 받았지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FA 자격을 얻은 유서연이 GS칼텍스에 잔류한다.
GS칼텍스는 21일 "2024~2025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GS칼텍스 구단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인 유서연은 복수의 팀에서 관심을 받았지만 GS칼텍스에 잔류하며 2025~2026시즌에도 GS칼텍스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유서연의 잔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6~2017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유서연은 이후 도로공사를 거치며 자신의 기량을 팬들에게 알렸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 합류하며 기복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공수 양면에서 살림꾼 역할을 소화하며 GS칼텍스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첫 번째 FA를 통해 원소속팀인 GS칼텍스에 잔류하며 GS칼텍스와의 인연을 이어온 유서연은 2024~2025시즌에는 팀의 고참이자 주장으로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특유의 리더십으로 GS칼텍스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유서연은 “이번 FA 계약을 통해 GS칼텍스에 잔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시즌 종료 후 허세홍 구단주님께서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셨는데, 그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았다. 늘 한결같은 믿음과 따뜻한 격려 속에서 이 팀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잔류를 자연스럽게 결정할 수 있었다. GS칼텍스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 팀 동료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 관계자분들의 믿음 또한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서연은 "비록 지난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그 아쉬움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GS칼텍스에서 더 큰 책임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초미녀 선수'에게 이탈리아도 벌써 푹 빠졌다, 日 국가대표 향한 응원 쏟아져 "특별한 매력 있어"
2026-10-05
-
'日 여자배구 무섭게 움직인다' 영건 4인방 동시에 유럽행…"이탈리아 세리에A에 이례적인 일본인 트리오까지" 남축처럼 줄줄이 '유럽 러시'
2026-10-04
-
"16년 만의 금메달 걸렸는데, 한국 축구 때문에 지상파 중계가 없다니" 일본 팬들 비명...축구 한일전에 배구 결승 밀렸다
2026-10-03
-
대한항공 트레이드 승부수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이상욱 "우승 커리어 쌓고 싶다"
2026-10-03
-
OK저축은행 전광인 리더십 기대…"선수들에 힘이 되는 주장 되겠다" 다짐
2026-10-03
-
'토미 감독 체제 새 출발' 삼성화재 전지훈련 출국 "日 프로팀 상대로 훈련 결과 테스트"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