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디테일 남달라…최수영의 음주연기 비결 "소시 멤버만 7명"

작성일: 2025.05.07 15:18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수영. 제공|tvN
▲ 최수영. 제공|tv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금주를 부탁해' 최수영의 남다른 음주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최수영의 음주 연기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최수영은 자동차 회사 정비사로 일하다 자신이 알코올 중독임을 알게 된 뒤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는 주인공 한금주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어느 정도의 선으로 캐릭터를 만들까 고민하면서 실제로 관찰을 많이 했다"라며 "전혀 그럴 거 같지 않은데 알코올 중독자인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을 은연중에 관찰하기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자신이 알코올중독일지도 모른다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 디테일해야 할 것 같았다"며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자신이 알코올중독자인 걸 부정한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럴 것 같았다. 그런 부분이 작품에 디테일하게 표현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수영의 음주 장면을 두고 장유정 감독은 "술 마시는 연기는 최고다. 디테일이 남달랐다"면서 "아는 사람이 봤을 때는 저 디테일을 잡는구나 하실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최수영은 "제 주변에 다양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다양하게 있지 않겠나. 멤버만도 7명이다"라고 자신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수영은 "데낄라 좋아하는 애, 막걸리 좋아하는 애, 소주 좋아하는 애가 다 있다"면서 "관찰하며 지낸 세월이 있으니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금주를 부탁해'는 오는 12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