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김도영 돌아왔다' 부상 악령은 이제 끝, KIA-롯데전 3번타자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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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마침내 '킹도영'이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패트릭 위즈덤(1루수)-오선우(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한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나선다.
역시 김도영의 컴백이 눈에 띈다. 당초 김도영은 지난 주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2~3일 모두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복귀전이 미뤄졌다.
김도영이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은 5월 27일 광주 키움전 이후 70일 만이다. 당시 김도영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 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도영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330 33안타 7홈런 26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한태양(2루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고 선발투수 좌완 알렉 감보아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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