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1천년 전 사랑과 이별의 애절함 담았다…신곡 ‘천년 사랑’ 1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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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다현이 애절한 전통가요 ‘천년 사랑’을 발표한다.
11일 정오 공개되는 ‘천년 사랑’은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삼은 곡으로 김다현은 7월 말 첨성대, 불국사, 동궁과 월지, 무열왕릉 등 경주의 명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신곡은 10월 말 열리는 ‘2025 경북 경주 APEC’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경주를 배경으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전통가요로 경주 APEC을 앞둔 시점에서 국악을 전공한 김다현이 ‘천년 사랑’을 발표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과 경주를 알리겠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감각적이면서도 웅장한 편곡에 김다현 특유의 감성과 음색으로 곡의 멋스러움을 높이며 감동 지수를 높인 것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통 국악 풍의 느낌을 가미해 곡의 애절함을 더한 점 역시 곡 감상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의 가사는 시 ‘너에게 꽃이다’로 알려진 강원석 시인이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모티브로 시를 지어 ‘천년 사랑’이 탄생했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작곡했다.
김다현은 “천년고도에서 열리는 ‘2025 경주 APEC’을 앞둔 시점에 경주의 노래 ‘천년 사랑’을 발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주와 대한민국의 전통과 아름다움 그리고 멋스러움을 세계에 알리고, APEC의 성공적 개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밝혔다.
김다현은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중인 한편 전국 각지의 여름 축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즐겁게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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