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진민호가 자신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 송으로 돌아온다.

진민호는 15일 오후 6시 신곡 '얼라이브'를 발표한다. '얼라이브'는 경쾌하고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진민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이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정의를 잊지 않고 올바른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다짐과 진심을 가사 속에 담아냈다.

진민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얼라이브'는 지친 삶을 위로하는 듯한 따뜻한 가사와 진민호의 힘 있는 보이스가 더해지며 듣는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히트곡 ‘반만’을 비롯해 ‘발라드가 싫어졌어’ ‘보통의 하루’ 등 독보적인 감성 발라드로 사랑을 받아온 진민호는 신곡을 통해 록에 도전하며 신선함을 준다.

또한 이번 곡은 지난 6월 서울 롤링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회귀'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당시 데뷔 이후 발라드를 주 장르로 선보여온 진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