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일본레코드협회 첫 '골드' 인증…'토키 요 토마레' 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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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일릿이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 일본 첫 싱글 ‘토키 요 토마레’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작으로 첫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탄탄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토키 요 토마레’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4곡이 담겼다. 이 싱글은 지난해 9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최상위권에 올랐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토핑’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일릿의 강력한 존재감은 음원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이들의 데뷔곡 ‘마그네틱’은 발매 약 10개월 만에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누적 재생수 2억 회) 인증을 받으며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아몬드 초콜릿’은 지난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빠르게 ‘골드’(누적 재생수 5000만 회) 인증을 획득,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탔다. ‘러키 걸 신드롬’ 또한 꾸준히 스트리밍 수를 늘리며 지난해 8월 ‘골드’ 인증을 얻었다.
한편 아일릿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투어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포문을 열고, 아이치와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를 거쳐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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