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큰일났네!' 韓 축구 절망적 소식...'공식 발표' 뮌헨, 우파메카노와 2030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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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김민재의 입지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14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가 뮌헨과 2030년 6월 30일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인 그의 장기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그는 2021-2022시즌부터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3회를 거머쥐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국적의 우파메카노는 2015년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여름 라이프치히로 팀을 옮기면서 경력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빠른 발과 단단한 몸싸움으로 수비 지역을 커버하며, 1대1 대인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뮌헨이 러브콜을 보내 영입에 성공했다. 2021년 여름 뮌헨과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알리안츠 아레나에 입성했다. 우파메카노는 뮌헨 이적 이후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재가 영입된 이후 잠시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현재는 요나단 타와 짝을 이뤄 수비 라인을 책임지는 중이다.
이번에 재계약을 맺게 됌으로써 김민재의 입지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부터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우파메카노와 타를 주전 라인업으로 사용 중이다. 자연스럽게 김민재의 출전 시간은 줄어들었다. 최근 치러진 호펜하임전에서는 김민재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정도.
이러한 상황 속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을 맺으면서 팀 내 위상이 더욱 올라갔을 가능성이 크다. 김민재의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한 여정으로 빠지게 됐다. 다가오는 여름 거취 문제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다.
한편 우파메카노는 "뮌헨에 남아서 계속 이 팀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는 훌륭한 팀과 훌륭한 감독님을 가지고 있다. 함께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다. 모든 훈련에서 동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바이에른과 함께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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