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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취재진에 깜짝!' 한국 설상 첫 금 최가온, 뜨거운 환대에 '여고생 미소'

작성일: 2026.02.16 17:13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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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온 ⓒ곽혜미 기자
▲ 최가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역사를 쓴 최가온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하며 한국 스키 동계 올림픽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2차 시기에 넘어지며 고개를 숙였던 최가온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드라마 같은 역전 뒤집기로 챔피언이 됐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최가온은 많은 취재진을 바라보고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금메달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가온은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축하 파티, 친구들과는 파자마 파티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돼서 다양한 기술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당하게 입국장 걸어나오는 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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