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삼촌' 이서진 "첫 연극 도전 후회, 너무 힘들다…마지막 작품일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첫 연극 도전에 후회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연극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현정 LG아트센터장, 연출가 손상규, 배우 이서진, 고아성, 양종욱, 이화정, 김수현이 참석했다.
이서진은 첫 연극 무대 도전에 대해 "당연히 처음에 안하겠다고 거절했다. 그런데 한 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자더라. 제가 스스로 뭘 판단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 의견을 많이 청취하는 편이다. 상의를 하다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고, 스태프들도 만나보니 굉장히 열정이 보여서 하기로 결정했다. 후회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저는 연극 무대와 배우들에 대한 선망과 존경심이 늘 있었다. 손상규 연출의 '타인의 삶'이라는 극을 관람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손상규 연출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이서진 선배님이 먼저 캐스팅되어 있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이서진 선배 조카 역을 해볼까 싶어서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회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스윗하신 분인지 몰랐다. 이번 작품하며 처음 뵀는데 삼촌과 다른 배우분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냐 삼촌'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시골 저택에서 평생을 헌신하며 살아온 바냐와 소냐가 은퇴한 교수와 그의 젊은 아내 옐레나의 등장으로 인해 억눌린 욕망과 허무에 직면하며 삶의 애환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작품에서 이서진이 주인공 바냐 역을, 고아성이 조카 소냐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바냐 삼촌'은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JTBC, 새 주인 찾는다…매각 공고 게시[공식]
2026-11-09
-
김장훈,♥이소라와 열애설 터진 사이 "대학로에서 손 잡고 걸었다"('미우새')
2026-11-08
-
"기분 안 좋으면 안 보는 것뿐, 싸운 적 없어" 브라이언, 8년 만에 컴백 앞두고 환희와 불화설 털었다
2026-11-08
-
"강렬한 애정표현 하다가..." 브라이언, 25년전 유명 女연예인과 비밀 연애 들켰다('미우새')
2026-11-08
-
'올블랙' 박보검, 2026 LACMA 갈라 포착…남성미 '물씬'
2026-11-08
-
"죽을 때까지 女 만날 것"…'결혼 12년 차' 정미녀, 전민기 여성 문제 작심 폭로
2026-11-08
추천 콘텐츠
-
JTBC, 새 주인 찾는다…매각 공고 게시[공식]
2026-11-09
-
있지 채령, JYP 女 솔로 성공 계보 이을까[초점S]
2026-11-09
-
2026 가요 시상식, BTS vs 코르티스 2파전이라고?[초점S]
2026-11-09
-
김장훈,♥이소라와 열애설 터진 사이 "대학로에서 손 잡고 걸었다"('미우새')
2026-11-08
-
'63세 싱글' 김장훈, 국민연금 받는 나이 됐다...예상 수령액에 "그렇게 많이 주냐"('미우새')
2026-11-08
-
'47세 출산' 한다감, 조리원 퇴소했다...연예계 최고령 출산에도 미모 여전
202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