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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女 만날 것"…'결혼 12년 차' 정미녀, 전민기 여성 문제 작심 폭로

작성일: 2026.11.08 12:3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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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녀(왼쪽), 전민기. 출처ㅣMBN
▲ 정미녀(왼쪽), 전민기. 출처ㅣMBN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방송인 정미녀가 남편 전민기의 여성 문제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결혼 12년 차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출연해 전민기의 이성 친구를 둘러싼 갈등을 털어놨다.

이날 정미녀는 "남편이 실제로 여자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라며 "연애 때부터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너무 많았다. 챙기는 여동생들도 많다. 지금도 일주일에 2~3번씩 여사친을 만나러 나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민기는) 죽을 때까지 여자 친구들을 만날 것"이라고 꼬집은 정미녀는 "차라리 큰 문제를 일으키면 결단을 내리겠는데 그러기엔 애매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정미녀는 구체적인 전민기의 이성 친구 문제를 덧붙였다. 그는 "남편이 집에 와서도 그 만남이 이어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통화를 그렇게 자주 한다. 집에 있어도 수시로 여성 동료들에게 전화가 온다"라며 "그러면 방문을 닫고 들어가서 통화를 하면서 고민 상담을 해준다. 아내인 내 속은 타들어 가는데 날 방치하고 동료들을 위로해 주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민기는 "방송 일을 하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동료다. 방송계에는 여성 작가와 PD가 많다"라며 "놀려고 만나는 게 아니지 않나.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미녀와 전민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앞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며 위기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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