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세리머니 최소화, 원정 응원단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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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원정길에 오른 독수리 군단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화는 지난 주말 SSG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화는 우완투수 박준영(68번)을 내세운다. 박준영은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2⅔이닝을 던져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대전 LG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박준영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데뷔 첫 승을 신고하기도 했다.
한화가 구축한 1~9번 타순은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 지난달 31일 대전 SSG전과 동일한 선발 타순을 내놨다.
한화 선수단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사고와 관련, 유명을 달리한 임직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유니폼에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한화 관계자는 "선수단은 추모의 뜻을 함께하고자 2일 경기에서 선수단의 세레머니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구단 차원의 원정 응원단 역시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김민석(좌익수)-양의지(포수)-안재석(3루수)-강승호(2루수)-박지훈(1루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하며 선발투수로 외국인투수 웨스 벤자민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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