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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미', 희진-수진 러브라인 급부상...'여여 커플' 응원하는 팬덤 확산

작성일: 2026.07.11 14:17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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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스탠바이미' 7회 장면.    출처 l 웨이브
▲ 웨이브 '스탠바이미' 7회 장면.    출처 l 웨이브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에서 수진이 희진을 향한 숨김없는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10일 공개된 '스탠바이미' 7회에서는 셋째 날을 맞은 출연진들이 새로운 방식의 ‘YES or NO’ 데이트에 참여하며 한층 선명해진 감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향한 선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러브라인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찾아왔다.

이번 데이트는 ‘YES’를 먼저 선택한 참가자가 ‘NO’를 누른 상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신청을 받은 사람이 이를 거절할 수도 있는 규칙이 함께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거절당하면 심장에 칼이 관통되는 기분일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가운데 수진은 공지가 공개되자마자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섰다. 수진은 “무조건 희진 님과의 데이트를 원한다. 거절당할 거란 생각은 안 했다”라며 망설임 없이 ‘YES’를 선택했고, 가장 먼저 희진과의 단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데이트를 앞둔 수진은 자신의 방을 찾은 희진에게 여러 의상을 직접 보여주며 스타일을 함께 고민하는 등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현하고,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채 설레는 첫 데이트에 나섰다. 이동 중 이어진 대화에서는 수진의 솔직한 마음이 더욱 드러났다. 희진이 데이트 신청 당시 다른 선택지를 고민했는지 묻자 수진은 “고민은 약간 했다”라고 답한 뒤 “제가 올 거 알고 있었잖아요”라고 말하며 심쿵 플러팅을 한 것. 이어 “그동안 (희진 옆에) 잘 맴돌아 다녔다”라며 꾸준히 품어온 호감을 고백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이며 한층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앞서 희진이 혜연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던 만큼, 이번 첫 1대1 데이트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진 커플 응원한다", "희진-수진 공방 데이트 하는 거 설렜다", "어색하면서도 삐걱대긴 했지만 풋풋하고 보기 좋았다", "여-여 커플 라인 찬성하고 응원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웨이브 ‘스탠바이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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