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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연하와 불륜' 유명 男 배우, 9억 광고위약금 전액 상환…비결은 '포커'?[해외S]

작성일: 2026.08.10 17:41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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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케이. 출처| 다나카 케이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불륜 의혹으로 자숙 중이던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가 광고위약금 전액 상환에 성공했다.

5일 일본 매체 여성자신 등에 따르면 다나카는 지난달 31일 주연 연극 '엄마, 러브송입니다' 첫 공연을 마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해 4월 15살 연하의 배우 나가노 메이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출연 예정이던 작품과 광고에서 하차했다. 당시 다나카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 사람으로서 불륜 관계를 단호히 부인한다"며 해명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문제를 피할 수 없었다.

▲ 나가노 메이.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포커 선수로 돌파구를 찾았다. 지난해 7월과 지난 5월 국제 대회에 출전해 각각 약 1700만 엔(약 1억 5000만 원), 약 1250만 엔(약 1억 1000만 원)을 획득하며 총 2950만 엔(약 2억 64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포커 상금과 그간 모아둔 자금으로 약 1억 엔(약 9억 원)에 달하는 광고 위약금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극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나카는 오는 1월 공개되는 드라마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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