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수영복 심사 폐지한 미스코리아 대회에 '노출 한복' 패션쇼
작성일: 2019.07.12 00:58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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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지역 예선과 긴 합숙 기간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명의 참가자들은 조별로 준비한 무대와 드레스 워킹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고 진에 김세연 씨가 선정되며 최종 7명의 미인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선 항상 논란이 돼 왔던 본선 무대 수영복 심사를 폐지했다. 지난해 미스아메리카 대회도 수영복 심사를 폐지했고 그간 논란에 대해 시대적 인식을 반영한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대회 중간 주최 측의 설명을 의아하게 만드는 무대가 진행됐다. 2018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대회를 축하한다며 한복과 코르셋이 컬래버레이션 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수영복 보다 더 과한 노출과 디자인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참가자들이 수영복을 입지 않았을 뿐 ‘노출’이 있는 무대는 예년과 다름 없이 미스코리아 무대의 한 막을 채웠다.
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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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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