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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광저우 헝다, 안첼로티 선임 추진…3년 610억원 파격 제안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2017년 10월 02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서 경질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중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축구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가 안첼로티 감독에게 3년 동안 4,5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610억 원의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광저우 헝다는 중국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팀 가운데 하나입니다. 광저우는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상하이 상강에 패하면서 탈락했습니다. 이후 광저우 헝다 지휘봉을 잡고 있는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은 입지가 흔들렸습니다. 

광저우 헝다 구단이 안첼로티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스콜라리 감독은 광저우행을 추천했습니다. 스콜라리는 “광저우는 모든 감독에게 좋은 클럽”이라며 “안첼로티가 광저우의 제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콜라리 감독과 광저우의 계약은 11월 만료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AC 밀란과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친 안첼로티는 지난해 7월 펩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뮌헨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 뮌헨은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했고 결국 안첼로티와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광저우 헝다 이외에도 AC 밀란과 아스널 등이 안첼로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최종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카를로 안첼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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