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윤세아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윤세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SKY캐슬' 마지막 촬영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가 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백합 두 송이를 든 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 노승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노승혜는 공부만을 강조하는 남편 차민혁(김병철)에 대항해 딸 차세리(박유나)와 쌍둥이 아들 서준(김동희), 기준(조병규)를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SKY캐슬'은 종영까지 2회를 남긴 가운데, 25일 방송이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카타르의 8강 경기 중계로 결방하고, 26일 오후 11시에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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