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은지 기자] 오늘의 1분 연예뉴스입니다.

배우 서강준이 개그우먼 고 박지선과의 약속을 지키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서강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10월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서강준 원 코지 나이트’ 당시 MC였던 박지선은 서강준에게 “첫눈 오는 날 SNS에 꼭 셀카를 남겨 달라”고 요청 한 바 있고 이에 서강준은 이 약속을 지킨 것인데요. 

“첫눈 오는 날 꼭 하겠다. 기억하겠다”고 답했던 서강준이 첫 눈이 내린 1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서강준(왼쪽), 이승연(오른쪽) 제공|서강준SNS,쥬비스
배우 이승연이 적나라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현재도 투병 중인데요. 건강 문제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이승연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많이 회복했지만, 투병 생활로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 속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승연은 “저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에게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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