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질병관리청과 지난 1월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협의했다. 4월 초에 1차 접종 명단을 확정했고, 최종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백신별 접종 주기와 대회 중 경기력 유지 등을 고려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올림픽 기타 지원 인력은 현행 백신 접종지침에 따라 3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년에 한 번뿐인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백신 접종이 선수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참여를 위한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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