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왼쪽), 최준희. 출처ㅣ 최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방송인 홍진경과 친분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경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항상 감사한 내 편, 즐거웠어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와 홍진경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고깃집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홍진경 역시 해당 게시물에 "준희야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친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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