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텀 브리즈' 커버. 제공| 플렉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리코드 프로젝트가 7번째 곡을 발표한다.

플렉스엠은 30일 인디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여는 '리코드 프로젝트'가 7번째 곡 '어텀 브리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지난 3월 6번째 곡 노을의 '오늘도 그대만'으로 7년 만의 부활을 알렸다. 2012년 첫 곡인 긱스와 소유의 '오피셜리 미싱 유, 투'를 시작으로 인피니트 남우현, 심규선의 '선인장', 데이브레이크와 써니힐의 '들었다 놨다' 등을 히트시킨 '리코드 프로젝트'의 재가동이 관심을 끌었다.

7번째 곡 '어텀 브리즈'는 지다가 프로듀싱하고 레이첼 림이 부른 원곡을 재해석한 것이다. 30일 공개된 블라인드 티저에서는 세련된 해석의 곡 위에 얹은 감미로운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기대를 높였다. 

플렉스엠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대형 아티스트"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어텀 브리즈'는 5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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