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제이든 산초에게 관심이다. 현재 산초는 텐 하흐 감독에게 불만을 터트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모든 시설과 훈련 프로그램을 하지 못하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로마니스타'를 포함한 다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AS로마 무리뉴 감독이 산초가 팀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알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포츠'도 해당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를 팔 준비가 됐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에게 사과하는 걸 거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원한다"고 짚었다.최근에 맨체스터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점점 돌이킬 수 없는 분위기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제이든 산초(23)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공개 사과 요청을 거절했다. 그는 여전히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에 뿔이 났다.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산초는 선수단 규율 문제를 어겼다”라며 “그는 당분간 1군 선수단 훈련에서 제외된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개인 훈련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바람 잘 날 없는 맨유다. 4경기에서 2패째를 기록한 데 이어 경기장 밖 잡음까지 터졌다. 영국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가 폭행 혐의 결백을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연기는 합의 하에 결정된 일이라며 모든 일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랐다.1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안토니는 "난 나에게 있는 폭행 혐의를 다루는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부재 기간을 갖기로 합의했다. 동료들의 혼란을 방지하는 것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한 상호 합의 하에 이뤄진 일이었다. 내가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일들에 결백함을 거듭 말하고 싶고,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경찰에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폭행 혐의로 추가 고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23)가 눈물과 함께 억울함을 호소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안토니는 최근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안토니는 “가해자로 지목되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었다”라며 “경찰에 해명했다. 말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없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본인의 입장을 설명했다.바람 잘 날 없는 맨유다. 경기장 외부 잡음까지 터졌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은 일제히 폭행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바람 잘 날 없다. 주전 선수가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안토니(23)는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가브리엘라 카발린은 지난 1월 안토니가 맨체스터의 한 호텔 방에서 본인을 ‘머리 박치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같은 날 브라질 매체 ‘UOL’도 안토니의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상파울루와 맨체스터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안토니는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국내, 해외 축구 마케팅 및 축구대회 기획을 선보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와 포천인삼영농조합(대표이사 박창학)이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인삼영농조합은 GMP 인증 자체 생산시설에서 전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엄격한 기준에 의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건강한 성장과 건강한 체력증진의 기반이 될 2019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를 주최, 주관하고 포천인삼영농조합(대표이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부활을 알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악몽을 깨끗이 털어 냈다. 박태환(27, 팀 GMP)의 시선은 이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하고 있다. 박태환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 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500m 결승에서 14분15초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지난 7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34초59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선수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수확했다. 약 4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4관왕 쾌거를 이룬 박태환(27, 팀GMP)이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0일 일본 도쿄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계영 남자 400m 결승서 동메달을 따냈다. 양준혁-이호준-김재우와 호흡을 맞춘 박태환은 마지막 영자로 나서 한국이 동메달을 품에 안는 데 한몫했다. 한국은 3분 18초 80으로 시상대 세 번째 칸에 올랐다. 4번째 주자 박태환의 100m 기록은 4...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 기대감을 높였다. '마린 보이' 박태환(27, 팀GMP)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4관왕 쾌거를 이뤘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00m 결승전서 48초 57를 기록했다. 일본 나카무라 가츠미(48초 77)를 0.20초 차이로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어 열린 자유형 남자 1500m 결승전서도 15분 7초 86을 거두며 대회 4번째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19일에만 금메달 2개를 싹쓸이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린 보이'가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박태환(27, 팀GMP)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를 이뤘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00m 결승전서 48초 57를 기록했다. 일본 나카무라 가츠미(48초 77)를 0.20초 차이로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사흘 연속 '일본 수영 심장'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박태환은 자유형 남자 200m(1분 44초 80)...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3관왕 청신호를 밝혔다. 박태환(27, 팀GMP)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00m 예선에서 49초 71을 거뒀다. 전체 1위로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앞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챙기면서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3관왕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소공동, 장아라 인턴기자] 전 국가 대표 수영 선수 박태환(27)의 아버지가 참았던 눈물을 쏟아 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16일 오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대한체육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 씨와 법률대리인 임성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본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실낱같은 희망을 가졌던 박태환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은 더욱 어려워졌다. 아...
[스포티비뉴스=소공동, 홍지수 기자] "2016년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명예가 걸린 일이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16일 오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대한체육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 씨와 법률대리인 임성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 중재 요청에 대해서 현행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대해 박태환 측 ...
[스포티비뉴스=소공동, 홍지수 기자] 현행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대한체육회 결정이 내려졌지만 박태환 측은 더욱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16일 오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대한체육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 씨와 법률대리인 임성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 중재 요청에 대해서 현행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스포티비뉴스=소공동, 홍지수 기자] 현행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은 개정하지 않겠다는 대한체육회 방침에 따라 박태환 측이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16일 오후 법무법인 광장에서 대한체육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소속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 씨와 법률대리인 임성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 중재 요청에 대해서 현행 국가 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대해 박태...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마린 보이' 박태환(27, 팀GMP)은 27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 출전해 3분 44초 26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아수영대회 신기록이자 올 시즌 세계 4위 기록이다. 3분 41초 65의 맥 호튼(호주), 각각 3분 43초 84와 3분 43초 97을 기록한 제임스 가이(영국)와 가브리엘 데티(이탈리아)를 잇는다. 박태환은 "경기 전에 수영복이 찢어져서 조금 당황했다"고 웃은 뒤 "이 정도면 괜찮다. 대회 전 ...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박태환(27, 팀GMP)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7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 출전해 3분 44초 26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5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와 26일 자유형 200m에서 정상에 오른 박태환은 대회 3관왕으로 국내 일인자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결승 6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부드럽게 물살을 갈랐다. 첫 터치를 하기도 전부터 함께 레이스를 펼친 세 선수에게 멀찌감치 앞섰다.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