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영상뉴스팀] "분위기가 재밌다"
1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 SK의 훈련시간에 안 보이던 선수가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받았다.
그 선수는 바로 최정의 동생 최항 이였다. 최항은 올 시즌 SK 퓨처스팀 최고 타자로 우뚝 섰다. 총 53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2리, 6홈런, 41타점, 장타율 0.522의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최항은 수비훈련과 타격훈련 등 1군 선수들과 똑같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코치님들과 선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활발하게 훈련에 참가했다.
1군에서 즐겁게 훈련했던 최항 이번 시즌 1군의 데뷔해 형제가 같은 팀에서 같이 선발로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하다.
[영상]최항ⓒ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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