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네이마르가 파리가 아닌 스페인으로 돌아온다. 네이마르가 직접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일(현지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으로 파리로 향할 것 같았던 네이마르가 스페인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네이마르는 PSG행이 유력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복수 언론이 네이마르의 PSG행을 기정사실화했다. 또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의 미국 프리시즌 이후 스페인을 복귀하지 않고 파리로 향한다"고 보도하면서 네이마르의 이적 PSG행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파리가 아닌 스페인으로 복귀한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가 개인 스폰서십으로 인해 중국에서 머물렀고 이후 SNS에 두바이에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곧 그의 목적지는 파리가 아닌 스페인이라고 올리면서 네이마르의 PSG행은 다시 혼란에 빠졌다.

바르사는 다가오는 수요일(3일) 훈련을 시작한다.

▲ 파리가 아닌 스페인으로 향하는 네이마르 ⓒ마르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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