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바이런 벅스턴이 이 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com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내셔널리그에선 마이애미 외야수 스탠튼을, 아메리칸리그에선 미네소타 외야수 벅스턴을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탠튼은 일주일 동안 타율 0.448 출루율 0.500 장타율 1.069 5홈런 11타점을 몰아쳤다. 전날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선 데뷔 처음이자 내셔널리그에서 10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같은 기간 벅스턴은 타율 0.333 출루율 0.343 장타율 0.818 5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토론토와 경기에서 무려 홈런 3개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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