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타로 출전한 김현수가 침묵했다.

김현수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경기에 7회 대타로 출전해 안타 없이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20으로 떨어졌다. 4-1로 앞선 7회 투수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음 수비에서 구원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와 바뀌어 경기를 마쳤다.

경기에선 필라델피아가 6-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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