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로 이적한 오바메양 ⓒ아스널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28)이 아스널 입단을 확정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오바메양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구체적인 이적료를 밝히지 않았지만, 구단 클럽레코드를 경신한 사실은 인정했다. 

오바메양의 입단 소식은 이미 기정사실로 돼 있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6000만 파운드(약 907억 원)에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아직 등번호와 이적 기간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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