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찬 총재(오른쪽)와 한국쉘주식회사 강진원 대표이사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신원철 기자] KBO가 9일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로얄더치쉘그룹 한국법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2016년 시즌부터 3년 연속 KBO 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매월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힐릭스 플레이어'로 선정해 시상하며 리그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쉘주식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전 구장 베이스 광고, 비디오 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 등 KBO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진원 대표이사는 "KBO와 협약으로 다양한 프로 야구 마케팅을 통해 KBO 리그 발전을 응원하겠다. 쉘 힐릭스가 야구 팬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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