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키티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이반 라키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7(한국 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키티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오래 남고 싶다. 구단과 계약도 2021년까지 남았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은 없다. 매일 이적설을 보지만 그냥 웃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라키티치의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이 매체는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말했지만 구단은 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터밀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맨유도 라키티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라키티치의 거취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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