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야 할 경우 유벤투스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27(한국 시간) “폼이 떨어진 로멜루 루카쿠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떠날 것을 강요 받는다면 유벤투스 이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최근 부진에 빠졌다. 꾸준하지 못한 활약으로 이미 많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고작 1골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맨유는 다가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루카쿠를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루카쿠가 맨유에서 떠날 경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 역시 파울로 디발라의 이적이 유력해 새로운 공격수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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