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셀로와 호날두(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르셀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회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타스포르트27(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마르셀로 영입을 원한다. 이적료는 3,900만 파운드(580억 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르셀로는 이번 시즌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2022년까지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남아 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벤투스가 마르셀로를 원한다. 마르셀로는 솔라리 감독 체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경기력도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점점 레길론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있다.

이 매체는 마르셀로도 호날두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 둘은 레알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은 5년 동안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합작했다고 전했다. 과연 마르셀로가 호날두와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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