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쿠와 이카르디(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와 마우로 이카르디의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3(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오랫동안 타깃이었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마우로 이카르디의 이적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예전부터 루카쿠의 영입을 원했다. 최근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샤르 체제에서 루카쿠는 지독한 부진에 빠졌었다.

이카르디는 최근 1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의 에이전트이자 부인이 구단과 갈등을 빗고 있기 때문이다. 팀의 주장이었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결국 루카쿠 영입을 원하는 인터밀란은 이카르디를 이용해 그의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다. 첼시 역시 그를 원하고 있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다.

과연 인터밀란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이카르디를 이용해 루카쿠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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