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구에 나선 옹성우. 잠실=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옹성우가 야구장에 나타났다.

옹성우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홈 3연전에 시구 행사에 참석했다. 

화이팅을 외치며 마운드에 오른 옹성우는 깔끔한 폼으로 볼을 던진 뒤 환호와 박수 속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 시구에 나선 옹성우. 잠실=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검은 모자와 검은 티셔츠에 운동화를 착용하고 LG 유니폼과 모자를 챙겨입은 시구의 정석다운 패션, 늘씬한 학다리 투구폼도 눈길을 모았다. 

2017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시작했으며, 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에 들어간다. 

roky@spotvnews.co.kr 
▲ 시구에 나선 옹성우. 잠실=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