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국(왼쪽)과 박주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유현태 기자]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 나설 22명의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과 강원은 6일 밤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최전방에 박주영과 박동진 투톱을 내세운다. 중원은 고요한, 알리바예프, 오스마르가 지키고 측면을 고광민과 윤종규가 책임진다. 스리백으로 황현수, 김원식, 이웅희가 출전하고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낀다.

강원도 스리백을 배치한다. 최전방에 정조국과 김지현이 짝을 이룬다. 중원을 조재원, 이현식, 한국영이 꾸리고 측면을 강지훈과 정승용이 담당한다. 발렌티노스, 산광훈, 김오규가 수비를 맡고 골문은 김호준이 지킨다.

18라운드까지 서울은 11승 5무 2패 승점 38점으로 2위, 강원은 8승 3무 7패 승점 27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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