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모 매체에서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양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사실이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고,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1979년생인 강타는 1996년 H.O.T.멤버로 데뷔해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 온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뒀다.
1984년생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마무리하고 다음 작품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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