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이자 배우 박지연이 1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박지연은 1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발표회에서 "건강이 안 좋아서 야위었던 건 아니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올해 초 박지연은 체중이 감량된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박지연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고 예민하다보니까 체중이 많이 줄었던 것 같다"면서 "지금 잘 운동하면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 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박지연은 타고난 재능과 우월한 미모로 모두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았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오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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