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강타와의 열애설에 3차로 입장을 밝혔다. 출처| 우주안 인스타그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내렸다"고 자신의 입장을 또 한 번 밝혔다. 

우주안은 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요 며칠간 제 실수로 인해 심려와 걱정을 끼쳤다"고 사과했다. 

우주안은 "기사에 오해가 있어 어제의 피드는 강타씨와 논의후 업로드를 하였고 이후 대화 결과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내렸다"며 "제가 실수로 올린 피드 때문에 상처받으신 강타씨 팬분 들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강타씨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특히 가장 팬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밉더라도 부디 꼭 용서 해주시고 노여움 꼭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강타와 뽀뽀하는 영상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이후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몇년 전 끝난 인연"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우주안이 1일 다시 SNS에 글을 올리고 "강타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재결합을 주장했다. 

다음은 우주안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주안입니다.

요 며칠간 제 실수로 인해 심려과 걱정을 끼쳤습니다.

기사에 오해가 있어 어제의 피드는 강타씨와 논의후 업로드를 하였고, 이후 대화 결과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내렸습니다.

제가 실수로 올린 피드 때문에 상처받으신 강타씨 팬분 들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강타씨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가장 팬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밉더라도 부디 꼭 용서 해주시고 노여움 꼭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측성 보도가 와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님들 부탁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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