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신곡 '8282'를 발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트웰브. 제공| 영앤리치레코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팬' 출신 싱어송라이터 트웰브가 새 싱글 '8282'를 발매한다. 

트웰브는 4일 오후 6시 5개월 만의 새 싱글 '8282'를 공개한다. 

트웰브는 도끼와 수퍼비의 추천을 받으며 SBS '더 팬'에 출연, 힙합 알앤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았다. 

'8282'는 무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사운드의 래칫 장르로, 요즘 트렌드인 '플렉스' 문화와 젊은이들의 파티 문화를 노래하는 곡. '골프왕'에 이어 영앤리치 레코즈 3인이 뭉쳐 만든 곡으로, 트웰브,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작사, 트웰브와 프로듀서 더니드, 웰컴 이안이 공동 작곡했다. 

트웰브는 "'8282'는 대 선배님이신 쿨의 '해변의 연인'에 이어 향후 10년의 여름을 책임질 수 있는 여름송이 될 노래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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