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지상낙원이네요. 아이들은 잠시 맡기고 정말 잠시!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더군요. 푸켓 여행 잠시라도 좋아.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 풍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여름휴가의 한때를 선보였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애 낳고 비키니는 처음 입어보는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 속 정가은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몸매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 정가은은 슬하에 딸을 두고 싱글맘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JTBC 교양 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