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데뷔를 앞두고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엑스원. 출처| 엑스원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이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엑스원은 지난달 31일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엑스원 측은 "지난달 31일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데뷔곡 센터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남도현, 이한결,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이 멤버로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8월 27일 쇼콘을 통해 데뷔하는 엑스원은 같은 날 데뷔 앨범도 발표한다. 엑스원 첫 미니앨범 이름은 '비상: 퀀텀 리프'로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비상'하게 된 이들의 성장 서사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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