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 출처ㅣ유아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유아인이 달라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강가에 앉아잇는 모습으로, 검은색 카라티와 청바지에 하얀 운동화를 신은 수수한 차림새. 삭발한 유아인은 무표정으로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6월에도 상반신을 노출한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하며 "태인. 내가 가질 새로운 영혼"이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의 유아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꽃미남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유아인이기에, 삭발은 다소 파격적인 시도였기 때문이다. 

작품을 위해 삭발했다고 밝힌 유아인은 배우 유재명과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