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강식당3'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강식당3'가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2일 방송된 tvN'강식당3'에서는 '강핏짜'가 영업을 끝마치고 정산했다.

마지막 손님을 보내며 강식당 멤버들은 서로를 안으며 자축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이 담당하던 설거지를 해보며 "강식당 한 10일하며 성장한 거 같애"라고 회상했고, "철든 거 같냐"는 은지원에 말에 "철들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 후 이어진 건 정산이었다. 강식당은 첫 날 약 89만원 매출을 번데 이어 60만원대를 유지했으나 '강핏짜'로 업종을 변경한 후에는 점점 매출이 늘어 마지막은 110만원을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식당의 총 수익은 6,450,700원이었다.

하지만 방침에 따라 가게 재료비, 임대료, 숙박비, 사제 카페 등을 지출을 정산해야 했다. 또 손님에게 제공한 피자 앞접시 값까지 더해 500만원을 넘겼다.

결과적으로 순수익은 689,290원이었다. 안재현은 "일당 만원이야"라고 말하며 박수쳤고, 은지원은 "고소 되나요?"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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