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엑스원. 출처| 엑스원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엑스원이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확정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엑스원은 오는 4일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녹음과 앨범 재킷 촬영도 마친 엑스원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이어가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엑스원은 8월 2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앞두고 있고, 같은 날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도 발표한다. 

현재 엑스원 멤버들은 음원 녹음을 마쳤고, 지난달 31일 앨범 재킷 촬영도 완료했다. 남은 것은 뮤직비디오. 엑스원 멤버들은 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데뷔 준비를 마무리한다. 대망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인 만큼 멤버들의 준비와 각오가 대단하다는 전언이다. 

엑스원의 첫 미니앨범 이름은 '비상: 퀀텀 리프'. 치열한 경쟁의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비상'하게 된 엑스원 11명의 성장 서사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