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리얼리티 콘텐츠 '오! 혜리데이'에서는 몸매 관리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고통을 참아내는 혜리의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 학원에 등장한 혜리는 “솔직히 안하려고 했다. 한 달을 고민했다”라며 요가 중 예쁘지 않은 모습이 찍히는 것을 걱정했다. 혜리는 이어지는 어려운 동작에 힘들어하며 연신 비명을 질렀고, 선생님에게 “저희 몇 분 했어요? 40분?”이라고 질문했지만 “15분”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절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플라잉 요가를 하며 인증샷을 한 번도 남긴 적이 없다는 혜리는 이날 SNS에 업로드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또 한번 해먹에 올랐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사진 촬영에 성공하자 곧바로 주저앉는 장면으로 웃음을 전했다.
혜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다이어트를 하는 숨은 노력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오! 혜리데이’는 매주 1회씩 6편에 걸쳐 연재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