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탄탄한 보디라인의 비결인 플라잉 요가 현장을 선보였다.

5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리얼리티 콘텐츠 '오! 혜리데이'에서는 몸매 관리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고 고통을 참아내는 혜리의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 학원에 등장한 혜리는 “솔직히 안하려고 했다. 한 달을 고민했다”라며 요가 중 예쁘지 않은 모습이 찍히는 것을 걱정했다. 혜리는 이어지는 어려운 동작에 힘들어하며 연신 비명을 질렀고, 선생님에게 “저희 몇 분 했어요? 40분?”이라고 질문했지만 “15분”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절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 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또한, 지금까지 플라잉 요가를 하며 인증샷을 한 번도 남긴 적이 없다는 혜리는 이날 SNS에 업로드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또 한번 해먹에 올랐고, 몇 번의 시도 끝에 사진 촬영에 성공하자 곧바로 주저앉는 장면으로 웃음을 전했다.

혜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다이어트를 하는 숨은 노력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오! 혜리데이’는 매주 1회씩 6편에 걸쳐 연재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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