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덕스 졸리 피트(좌), 배우 안젤리나 졸리.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연세대 학생이 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다른 대학들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학교를 선택했다. 매덕스는 이달 말부터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서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며 대학 생활을 위해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의 결정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달 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를 지난 2000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했으며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 사이에 매덕스를 포함, 모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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