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호란, 이준혁, 봉영식, 박영선(시계방향으로). 출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호란-이준혁, 박영선-봉영식이 제주도로 함께 떠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핑크빛 인연을 키워가고 있는 호란-이준혁, 박영선-봉영식은 이날 오전 제주도로 함께 떠났다. 

호란은 최근 '우다사'에서 '20년 인연 썸남' 기타리스트 이준혁(도미닉 준)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20년 경력을 지닌 기타리스트. 두 사람은 1999년부터 알고 지내다 어려운 시기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개월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이준혁은 18일 오후 7시 제주도에서 공연을 여는 호란을 위해 제주도행을 결정했다. 특히 막 시작한 연인이자 음악적 동료이기도 한 그는 호란과 깜짝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호란과 이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우다사'의 또 다른 커플 박영선, 봉영식도 제주도행에 나섰다. 박영선은 최근 '우다사'에서 봉영식과 소개팅을 한 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봉영식은 박영선과 함께 제주도로 향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다사'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여자' 박은혜, 박연수, 김경란, 박영선, 호란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다섯 연예인의 속깊은 이야기와 조심스럽게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한 로맨스 성장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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