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태지. 출처ㅣ서태지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가 거주 중이던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18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이 맞다"며 "처음 거주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고, 방송 등 여러 방면으로 노출이 된 터라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 '무한도전' 출연 당시 공개된 서태지 자택.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해당 주택은 앞서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당시 서태지가 유재석과 박명수를 직접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업계에 매물로 등장한 이후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독특한 구조 덕분에 서태지의 자택임이 드러났다.

90년대 대표 가수이자 '문화대통령'으로 꼽히는 서태지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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