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3' 출연자 김현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연애의 맛' 측이 출연자 김현진 이력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냈다.

'연애의 맛' 측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김현진 씨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 성격으로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며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퇴사한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며 설명했다.

이어 '연애의 맛' 측은 "김현진 씨는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공인이 아닌 만큼, 일반 개인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개인 신상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이날 김현진이 모델과 방송인으로 다수의 방송 활동을 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으로 김현진을 둘러싼 각종 추측이 불거졌고, 김현진이 과거 출연한 방송도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졌다. 

다음은 '연애의 맛'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금일(20일) 전해진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자 김현진 씨의 이력과 관련한 제작진의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김현진 씨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 성으로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퇴사한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김현진 씨는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공인이 아닌 만큼, 일반 개인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개인 신상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V CHOSUN ‘연애의 맛’ 제작진 일동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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