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모던패밀리'에 합류하는 배우 최준용 부부. 출처| 최준용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준용 부부가 '모던패밀리'에 합류한다. 

최준용 부부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 첫 출연한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지난 10월 15세 연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최준용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결혼 2개월 만에 최초로 공개한다. 

최준용이 15세 연하 아내를 방송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워오던 최준용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모던패밀리'에서는 최준용 부부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부터 아들, 부모와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훈훈한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최준용은 그동안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해왔다.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아내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최준용은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생각 안 한 건 아니다"라고 언급해 '사랑꾼' 최준용의 신혼 생활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준용이 출연하는 MBN '모던패밀리'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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