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 나선 송은이. 제공|Olive

[스포티비뉴스=류인성 인턴기자] ‘밥블레스유2’ 송은이가 최근 여성 예능인들의 맹활약에 대한 배경으로 ‘경쟁 대신 의기투합’을 꼽았다.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Olive 새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서 여성예능인들이 맹활약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송은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 나와 잘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기투합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경쟁했던 시간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가 의지하며 의기투합하니까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송은이)선배가 능력에 비해 과대포장됐다. 현재 과부하상태”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Olive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류인성 인턴기자 insung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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